토요일 낮 2시, 또또또또 한화다…누구를 위한 경기인가, 현장의 불만 “힘들다, 지상파 중계 의미없다”

[OSEN=한용섭 기자] 누구를 위한 낮 2시 경기일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는 17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맞대결을 한다. 이날 다른 4경기는 오후 5시에 경기가 시작되는데, 한화-KT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지상파 중계 방송 때문에 시간대가 변경됐다.  프로야구는 2024년 1000만 관중 시대를 시작했고, 지난해는 1231만2519명을 기록하며 흥행의 열기를 이어갔다. 20~30대 젊은 세대, 여성 관중들이 늘어나면서 프로야구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1200만 관중 시대, 야구 인기에 편승해 올해 지상파 3개사가 모두 일주일에 1회씩 생중계를 하고 있다. 3개사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로 나눠 중계한다.  정규시즌은 금요일은 오후 6시반, 토요일은 오후 5시, 일요일(공휴일)은 오후 2시에 시작된다. 그런데 지상파 중계는 주말에는 오후 2시로 편성된다. 개막 후 4월부터 토요일 지상파 중계가 잡힌 한 경기만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금요일 야간 경기를 치르고, 토요일 낮 2시 경기로 열리면 선수들은 루틴에 방해를 받는다. 다들 선호하지 않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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