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⅓이닝 던지고 부상 악재, 한화 외인 투수 돌아온다…김경문 감독 "화이트, 곧 2군서 등판"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가 복귀 절차에 박차를 가한다. 김경문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화이트는 연습을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됐다. 이제 2군에서 던질 예정이다. 처음에는 20구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화이트는 KBO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31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시작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화이트는 수비 과정에서 허벅지를 다치면서 ⅓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 57구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화이트는 한화가 0-1로 끌려가던 3회초 무사 1·2루 위기에 몰린 뒤 힐리어드에게 1루수 땅볼을 이끌어냈다. 1루수 채은성이 먼저 유격수에게 송구해 1루주자를 포스아웃을 시켰고, 화이트가 더블플레이를 시도하기 위해 1루 커버에 나섰다. 화이트는 다리를 찢으면서 포구를 하려고 했으나 주자가 빨랐다.  그런데 이때 무리하게 다리를 찢는 동작을 취한 여파 때문인지, 착지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에 순간적으로 과부하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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