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짝 PK 데뷔골' 이정효 감독에게 달려간 김도연 "헤이스 형한테 내가 차고 싶다고 해...자신 있었다"[수원톡톡]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고성환 기자] 2005년생 윙어 김도연(21, 수원 삼성)이 이정효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아 나가고 있다. 수원 삼성은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K리그2 9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3-2로 제압했다. 두 골 차로 앞서 나가다가 3분 만에 2실점하며 승리를 놓칠 뻔했지만, 종료 직전 터진 헤이스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승점 22(7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1위 부산과 격차를 지웠다. 7연승을 달리던 부산은 시즌 첫 패를 떠안으면서 7승 1무 1패로 승점 22에 머물렀다. 다만 다득점에서 부산이 앞서면서 간발의 차로 선두 자리를 지켰고, 수원이 그 바로 밑에 위치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기였다. 시작부터 부산을 압도한 수원은 전반 34분 김도연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후반 11분 강현묵의 추가골로 리드를 벌렸다. 하지만 후반 27분 부산의 기습적인 프리킥 처리에 실점한 뒤 후반 30분 김준홍의 자책골로 순식간에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최후의 승자는 수원이 됐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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