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발각' 나락간 日테니스 영웅 니시코리, 은퇴설 부인 "잘못된 정보→조만간 밝히겠다"

역대 아시아 남자 단식 테니스 선수 가운데 선수 최고 성적을 거두며 한때 일본 테니스의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니시코리 케이(37)가 최근 불거진 은퇴 보도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불륜 의혹에 따른 사과문 발표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긴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행보다. 니시코리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포르투갈 언론으로부터 확산된 은퇴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영어로 작성한 게시글에서 "현재 많은 잘못된 정보가 떠돌고 있다"며 "이번 주 미국에서 열리는 ATP 챌린저 투어 사라소타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며, 지금 당장 은퇴하는 것이 아니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앞서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세계 랭킹 417위까지 하락한 니시코리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코트를 떠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니시코리는 "은퇴 여부와 관련해서는 가까운 미래에 직접 최신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이며 추측성 보도에 대한 자제를 요청했다. 니시코리는 지난 2025년 6월 코트 밖에서의 사생활 문제로 거센 비난 직면해 있다. 당시 일본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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