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실업률 하락.. 일제 반등

속보 [뉴욕마감]실업률 하락.. 일제 반등

정희경 특파원
2002.09.07 05:01

[뉴욕마감]실업률 하락.. 일제 반등

뉴욕 주식시장이 6일(현지시간) 고용지표 호전과 인텔의 강세로 급반등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139.76포인트(1.69%) 오른 8,423.46 (잠정)으로 장을 마쳤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07포인트(3.44%) 급등한 1294.07을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14.15포인트(1.61%) 오른 893.30으로 장을 마쳤다. 이들 지수는 그러나 주간으로 하락, 2주째 약세를 보였다.

이날 호재는 금주 최대 관심사였던 8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호전된 점이었다. 노동부는 개장전 8월 실업률이 5.7%를 기록, 전달의 5.9% 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5.9% 를 밑도는 것이다.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도 기대치에 부응하는 3만9000명 증가했고, 전달의 경우 당초 6000명에서 6만7000명 늘어난 것으로 수정됐다.

또 인텔은 전날 장 마감후 매출이 예상치를 소폭 밑돌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우려했던 수준은 아니어서 이날 급등, 기술주를 견인했다.

이날 고용지표 개선으로 경제 침체 우려가 다소 진정됨에 따라 채권은 하락했고,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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