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8000 회복 실패

속보 [뉴욕마감]다우 8000 회복 실패

정희경 특파원
2002.09.21 05:04

[뉴욕마감]다우 8000 회복 실패

'트리플 위칭데이'는 역시 불안했다.

뉴욕 주식시장이 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옵션의 만기가 겹친 20일(현지시간) 거친 시소게임 끝에 소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전날 다우 지수 8000선이 붕괴되는 급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가 증시를 반등시켰으나 듀크 에너지의 실적 경고 등 순익 악화 부담이 오름세를 억제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한 후 두 차례 마이너스 권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마감 20분을 남기로 8000선을 회복했으나 결국 43포인트(0.5%) 오른 8985(잠정)로 마감했다.

첨단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포인트(0.3%) 상승한 1221로, S&P 500 지수는 1.8포인트(0.2%) 오른 845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3대 지수는 주간으로 모두 4% 가량 급락,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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