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블루칩 급락, 다우 7300 붕괴

속보 [뉴욕마감]블루칩 급락, 다우 7300 붕괴

정희경 특파원
2002.10.10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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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블루칩 급락, 다우 7300 붕괴

미국 블루칩이 9일(현지시간) 실적 부진 우려 속에 다시 급락했다. 설비 은행 증권 등이 부정적인 전망에 급락하고, 미국 2위의 투자은행 JP모간체이스의 신용등급이 강등당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소매주들은 전날의 강세를 이어갔지만 제약, 항공 등도 약세를 보였다. 기술주들은 시스코 시스템즈의 투자 의견이 상향 조정되면서 오전 강세였으나 오후 하락 반전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216포인트(2.8%) 급락한 7285(잠정)로 마감하며, 7300선이 붕괴됐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포인트(1.3%) 내린 1114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21포인트(2.7%) 하락한 776으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3대 지수는 신저가를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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