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강보합..주간 2주째 하락

속보 [뉴욕마감] 강보합..주간 2주째 하락

정희경 특파원
2003.11.22 06:00

[뉴욕마감] 강보합..주간 2주째 하락

뉴욕 증시가 21일(현지시간) 테러 사태의 충격이 지속된 가운데 등락 끝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주간으로 달러화 급락, 테러 사태 여파로 하락했다. 제약 업체들이 부진했으나 소매 업체들이 실적 호전으로 상승을 견인했다.

증시는 널뛰기 양상이었다. 블루칩은 강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내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9포인트 오른 9628(잠정)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포인트 상승한 1892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포인트 오른 1034로 장을 마쳤다. 증시는 주간으로 2주째 하락했다.

채권은 상승하고, 달러화는 하락했다. 지정학적 불안감으로 인해 상승했다. 금 12월물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온스당 2.30달러 상승한 396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국제 유가는 단기 급등에 따른 반발 심리로 하락,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월 인도분은 배럴당 25센트 떨어진 31.61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유럽 증시는 반등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11.00포인트(0.26%) 오른 4319.00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41.73포인트(1.26%) 상승한 3366.12를, 독일 프랑크 푸르트의 DAX 지수는 4.21포인트(0.12%) 오른 3642.2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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