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4분기 첫날 랠리..나스닥 2%↑

[뉴욕마감]4분기 첫날 랠리..나스닥 2%↑

정희경 특파원
2004.10.02 05:01

[뉴욕마감]4분기 첫날 랠리..나스닥 2%↑

뉴욕 증시가 4분기의 막을 여는 1일(현지시간) 급등했다. 소프트웨어 업체인 피플소프트의 인수합병(M&A) 가능성, 반도체주 랠리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유가가 배럴 당 50달러 선을 넘어섰으나 랠리를 꺾지 못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113포인트 상승한 1만193(잠정)으로 마감하며 1만 200선에 육박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포인트 급등한 1942를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6포인트 오른 1131로 장을 마쳤다.

유가는 추가로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11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48센트 상승한 50.12달러를 기록했다. WTI가 종가 기준으로 50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선물거래 시작 이후 처음이다.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은 런던 국제석유시장에서 배럴당 22센트 오른 46.60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유럽 증시도 급등했다. 영국의 FTSE100지수는 1.94%(88.8포인트) 상승한 4659.6을, 프랑스의 CAC40지수는 2.46%(89.55포인트) 오른 3730.16을 기록했다. 독일의 DAX지수도 2.62%(102.06포인트) 급등한 3994.96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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