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약보합".. 2년 연속 상승
뉴욕 증시가 31일(현지시간) 약보합세를 보이며 2004년을 마감했다. 증시는 강보합세를 유지하다 막판 연말 포트폴리오 단장 과정에서 소폭 떨어졌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16포인트 떨어진 1만783(잠정)으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포인트 내린 2175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포인트 떨어진 1211로 장을 마쳤다.
이들 지수는 올해 모두 한 자리 수의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다우 지수가 25%, 나스닥 지수가 50% 급등하고 S&P 500 지수가 26% 올랐던 전년 보다는 화려하지 못한 결과다. 그러나 99년 이후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유럽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영국 런던의 FTSE100지수는 0.12%(5.80포인트) 떨어진 4814.30을, 프랑스 파리의 CAC40지수는 0.18%(6.79포인트) 내린 3821.1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