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혼조세, 나스닥 3일째 상승

[뉴욕마감] 혼조세, 나스닥 3일째 상승

정희경 특파원
2005.01.28 06:01

[뉴욕마감] 혼조세, 나스닥 3일째 상승

뉴욕 증시가 27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상승 부담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기술주들은 반등에 성공했으나 블루칩은 하락권에 머물렀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30포인트 떨어진 1만468(잠정)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포인트 오른 2047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0.5포인트 상승한 1174로 장을 마쳤다.

경제지표는 부정적이지 않았다. 상무부는 12월 내구재 주문이 0.6%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증가폭은 전문가들이 예상한 것 보다 둔화한 것이다. 그러나 11월 증가율은 1.4%에서 1.8%로 상향 조정됐다.

노동부는 지난 한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이 7000명 늘어난 32만5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1만6000명 증가를 예상했었다. .

유가는 주말 이라크 총선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각료회의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3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6센트 오른 48.8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런던 국제석유시장에서 배럴당 44센트 상승한 46.95달러에 거래됐다.

금 값은 떨어졌다.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60센트 내린 426.30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유럽 증시는 상승했다. 영국 런던의 FTSE100지수는 0.13%(6.30포인트) 오른 4853.40을, 프랑스 파리의 CAC40지수는 0.30%(11.58포인트) 상승한 3891.40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는 0.05%(2.29포인트) 오른 4216.41로 마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