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GDP 실망..다우 나스닥 1% 급락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실망감으로 다우와 나스닥이 1% 이상 급락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6.30 포인트(1.24%) 떨어진 10,072.50(잠정치)을 기록했다. 나스닥은 1,904.62로 25.81포인트 (1.34%) 하락했고 S&P 500은 1,143.31로 13.07포인트 (1.13%) 떨어졌다.
이날 개장전 발표된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은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1분기 GDP 성장률은 3.1%로 예상치 3.5%를 밑돌았다. 이는 최근 2년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성장률은 낮아지고, 인플레이션율은 높아져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졌다.
경제 성장율 발표 이후 국채 수익률은 하락세로 돌아서 10년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전날보다 0.06%포인트 하락한 연 4.173%를 기록했다.
그러나 달러화는 유로와 엔화에 대해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재고 증가 소식에 6월물이 49달러대로 곤두박질했다가 막판 반등, 배럴당 51달선에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