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주가·달러·유가 강세, 나스닥 1920선
유가하락 소식에 강세를 보이던 미국 주가가 국제 원유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자 상승분을 내준채 강보합 선에서 마감했다.
전날 긴급 이사회를 열어 필립 퍼셀 현 CEO를 재신임한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6% 이상 급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10,252.81로 60.30 포인트 (0.59%) 올랐다. 나스닥은 1,928.72로 7.07포인트 (0.37%) 상승했고 S&P 500은 1,162.25로 5.40 포인트 (0.47%) 올랐다.
투자자들은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화요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를 현행 연2.75%에서 3%로 25bp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폭보다 금리인상 결정후 발표되는 설명서 내용에 무엇이 담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설명서에 사용되는 표현을 보면 연준의 향후 정책 방향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6월 인도분은 2.4%, 1.20달러 급등한 50.92달러에 마감했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 발사실험을 감행, 안전자산인 달러화로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엔화는 약세를,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4시 현재 엔/달러 환율은 0.29엔 오른 105.01엔, 엔/유로는 0.25엔 상승한 135.05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유로는 0.0015달러 하락한 1.28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4.194%로 전날보다 0.01% 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