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M&A에 유가하락, 주가 강세 반전

[뉴욕마감]M&A에 유가하락, 주가 강세 반전

이백규 특파원
2005.06.07 05:05

[뉴욕마감]M&A에 유가하락, 주가 강세 반전

떨어지던 미국 주가가 잇달은 기업인수합병(M&A) 뉴스및 유가 하락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평균 지수는 전날보다 9.17 포인트(0.09%) 오른 10,470.14(잠정치)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2,075.67로 전날보다 4.24 포인트 (0.20%) 상승했고 S&P 500은 1,197.59로 전날보다 1.57 (0.13%) 상승했다.

시중 금리는 지날 주말 상승세에서 하락 반전,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이날 하오 4시 현재로 전날보다 0.02% 포인트 하락한 3.962%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증시에 영향을 미칠 만한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지 않은 가운데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부진한 고용 지표로 야기된 약세 분위기가 개장초부터 이어졌다.

일부 정유사의 조업중단 소식에 국제 유가가 배럴당 55달러를 넘어서면서 기업 수익과 민간 개이니 소비 지출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오후장들어 유가가 하락세로 반전하고 기업들의 M&A 소식이 잇달으면서 주가는 강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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