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소비급랭..주가 반락

[뉴욕마감]소비급랭..주가 반락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5.10.26 05:11

미국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다. 전날 장마감후에 나온 반도체 칩 메이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실망스런 실적 전망이 시장 전반의 우려감을 불어 일으켰고 2달러 이상 급등한 원유 가격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10월 소비자지수가 휘발유값 급등세로 인해 2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의 투자분위기를 짓눌렀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10,377.87로 전날보다 7.13 포인트 (0.07%) 하락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2,109.45로 전날보다 6.38 포인트 (0.30%) 떨어졌다. S&P 500은 1,196.54로 전날보다 2.84 포인트 (0.24%) 하락했다.

시중 실세금리는 연이틀 큰 폭으로 상승,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 4.508%로 전날보다 0.06% 포인트 올랐다.

거래는 나이스는 거래량이 22억주를 넘어서는 활력을 보였으나 나스닥은 평소보다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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