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 입력, 12일까지로 연장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 입력, 12일까지로 연장

정재형 기자
2005.11.08 10:05

인구주택총조사의 인터넷 조사 신청기간이 오는 10일까지로 사흘 늘어나고, 입력기간을 12일까지로 이틀 연장됐다.

통계청은 인터넷 조사 참여를 원하는 가구가 예상보다 늘어나고, 조사원들이 낮에 각 가구를 쉽게 만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하여 인터넷 조사 기간을 예정보다 2~3일 늘렸다고 8일 밝혔다.

조사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조사원들은 '인터넷 조사로 참여가능하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아직 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가구에 공지하여,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통계청 인구조사과의 안병건 사무관은 "인터넷 조사 기간 연장은 응답 내용 보호에 관련한 국민들의 요구를 보다 더 충족시킬 수 있으리라고 본다"며 "총조사 결과는 부호화되어 절대 개인정보를 알 수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사회, 경제전반에 걸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5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전국적 규모의 국가 기본 통계 조사로, 올 해에는 인터넷을 통한 참여도 가능해졌다. 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통해 10일까지 신청하고, 12일까지 응답해야 하며 응답이 누락되었을 시에는 조사원이 방문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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