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일제 상승..M&A-랠리 기대감

[뉴욕마감]일제 상승..M&A-랠리 기대감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5.12.22 06:05

미국 주가가 3분기 경제성장률의 하향 수정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업인수 합병과 관련한 상장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전체 시장 분위기를 호전시켰다. 전날 시장에서 수그러들었던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사자가 늘어났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지수는 10,834.93으로 전날보다 29.38 포인트 (0.27%)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231.70으로 전날보다 9.28 포인트 (0.42%) 상승했고 대형주 중심의 S&P 500은 1,262.93으로 전날보다 3.31 포인트 (0.26%) 상승했다.

거래는 평소 수준을 나타냈다.

강한 상승세로 출발한 미국 주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폭을 더해갔으나 오후들어 상승폭이 축소됐다.

아틀란틱 트러스트의 수석 투자전략가 알프레드 쿠겔은 "이날 시장은 의심할 여지 없이 기업인수합병 장세였다"며 "기업들의 유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해 돈방석을 깔고 앉아있음을 보여줘 투자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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