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동반 하락..인플레-금리인상 우려

[뉴욕마감]동반 하락..인플레-금리인상 우려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6.02.03 06:06

미국 주가가 노동비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상승 하루만에 다시 급락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근거가 마련된다고 지적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10,851.42로 전날보다 102.53 포인트 (0.94%)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281.48로 전날보다 29.08 포인트 (1.26%) 급락했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은 1,270.85로 전날보다 11.61 포인트 (0.91%) 떨어졌다.

거래는 크게 늘었다.

기업 생산성 하락 발표는 기업수익 축소를 야기시킬수 있다는 분석에 악재로 작용했다. 타이코 인터내셔날의 실적악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소매업체들의 1월 매출 증가 소식은 호재로 작용했지만 하락하는 주가를 돌려놓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소형주와 기술주의 하락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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