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가 시중 금리급락, 골드만삭스의 실적 호전 등을 호재로 삼아 오랫만에 1% 내외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시장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11,151.26으로 전날보다 75.24 포인트 (0.68%)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295.90으로 전날보다 28.87 포인트 (1.27%) 올랐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은 1,297.48로 전날보다 13.35 포인트 (1.04%)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2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와 기준금리가 되는 미재무부채 10년물이 급락세를 나타낸 게 주가 하락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또 미국 주요 투자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분기 실적을 내놓은 골드만삭스가 예상 밖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하면서 투자 심리를 고무시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