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식 ㈜LG 부회장도 이사로..정관변경안도 통과
LG상사(42,350원 ▲2,850 +7.22%)는 7일 주총을 열고 구본준 LG필립스LCD 부회장과 강유식 ㈜LG 부회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또 추준석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강주명 한국에너지공학회 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LG상사는 또 청정개발체제사업 등 기후변화협약 대응사업과 폐기물 처리시설의 설치 및 운영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구 부회장은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구본무 회장의 친동생으로 LG화학 전무, LG반도체 사장을 거쳐 1999년 LG필립스LCD 사장, 부회장을 지냈다.
한편 송재국 LG상사 부사장은 주총인사말을 통해 "LG상사는 올해를 '고객 지향 및 미래 준비'의 해로 정했다"면서 "대체 에너지 개발 및 친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등 신흥지역을 적극 개척해 신시장 확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