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외국인 팔아도 상승세는 '쭉'

[코스닥마감]외국인 팔아도 상승세는 '쭉'

오상연 기자
2007.04.06 16:57

7일째 상승… 외국인 IT·통신 매도 집중

코스닥 지수가 7일째 상승했다.

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02포인트(0.30%) 올라 660.60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상승세로 전환,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자 코스닥시장의 안정성이 강화되기도 했다.

개인은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9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이날 개인은 140억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04억 순매도했다. 외국인들의 매도는 IT, 통신업종에 집중됐다. 기관은 1억원 순매수했다.

이번 주 시장을 달궜던NHN(198,800원 ▲1,300 +0.66%)은 1.07% 내렸다. 상승세를 이어나가던서울반도체(8,890원 ▼10 -0.11%)도 0.76% 하락했고 지난 주 강한 상승세로 급등했던오스템임플란트는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2.02% 하락한 채 마감했다.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기간에 있는이레전자산업이 장중 한때 80% 이상 급등하기도 하며 23.08%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고,에이로직스(1,409원 ▼20 -1.4%)는 현직 변호사에게 피인수됐다는 소식에 4일째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1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한가 25종목을 포함 486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3종목을 포함 434개 종목이 하락했다. 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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