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아이콜스가 대규모 거래로 13거래일만에 하한가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UC아이콜스는 전날 대비 310원(9.44%) 떨어진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UC아이콜스는 전날까지 1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현재 상장된 기업 중 최다 연속 하한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던 UC아이콜스는 이후 대규모 거래가 이뤄지면서 급락폭을 줄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은 2003만주를 넘어서며, UC아이콜스의 총 발행주식수(1511만주)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UC아이콜스는 하한가 행진을 시작한 지난달 15일 이후 최대 100만주를 넘기지 못하는 부진한 거래량을 보여왔다. 전날에도 1만9000여주만이 거래됐었다.
한편 UC아이콜스는 전 대표이사가 대규모 횡령 혐의로 물러나면서 하한가 행진을 지속해왔으며, 여러 증권사의 대규모 신용 잔량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