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A이슈가 향후 주가 상승 원동력"

"글로벌 M&A이슈가 향후 주가 상승 원동력"

오승주 기자
2007.07.13 11:35

-KB자산운용 주식본부장

KB자산운용 송성엽 주식운용본부장은 13일 "향후 글로벌 인수합병(M&A) 이슈가 주가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이 한계에 대대르면서 풍부한 유동성이 뒷받침된 M&A 이슈가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송 본부장은 글로벌시장에서 끊임없이 추구되는 M&A이슈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력을 끼치면서 M&A호재가 부각되는 철강 관련 산업의 주식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증시는 넘쳐나는 자금이 부동산 등 다른 곳으로 갈 구멍을 찾지 못해 급격하게 몰려들면서 모든 종목들의 상승세를 부추기는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의 각종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투자에 나서는 것은 '다소 위험한 일'이라는 반응도 곁들였다.

송본부장은 M&A호재 종목과 더불어 증권과 보험주도 주목할 것을 권유했다.

산업이 구조적인 측면에서 제조업에서 금융업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은행만 누리던 금융환경의 혜택을 시행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 등 영향으로 증권과 보험도 나눠가질 수 있게 된다는 분석이다.

송본부장은 "증권과 보험종목이 지금까지는 증시의 시황산업에 머물렀지만 앞으로는 돈을 벌수 있는 구조로 개편되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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