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급락, 펀더멘털 훼손시키지 않을 것"-SK證

"증시급락, 펀더멘털 훼손시키지 않을 것"-SK證

김성호 기자
2007.08.01 13:36

한마디로 무서운 급락세다. 지난달 27일 80포인트 하락이후 코스피지수가 또다시 8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전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외인 매도세에 기관까지 가세하며, 숨가쁘게 오른 지수가 숨가쁘게 빠지고 있다.

원종혁 SK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은 "미국 서브프라임 악재로 시발된 지수급락이 수급상의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폭락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다만, 펀더멘털까지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현 조정은 연초대비 상승에 따른 속도조절 차원의 조정이라고 봐야한다"며 "낙폭이 깊어지는 것은 수급상의 문제가 더해지면서 커진 것인데, 이미 가격조정이 상당부분 이뤄졌고 이번주 중에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기간 조정이 어느정도 갈 것인지가 향후 전망에서 관건인데 3분기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측했다.

SK증권은 현 장세에선 IT주를 분할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하이닉스(922,000원 ▼11,000 -1.18%)를 비롯해 실적 및 향후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종목 또는대우증권(67,100원 ▲1,800 +2.76%),우리투자증권(34,250원 ▲1,000 +3.01%)등 증권주 가운데서도 개별종목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용이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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