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신성호 상무
"미국 증시만 며칠 더 안정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동부증권 신성호 상무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인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정치적 문제는 시장을 바꿀 수 없지만 시장의 등락폭을 일시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는 없지만 주가 상승 흐름과 맞물린다면 하루나 이틀 정도의 반짝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는 풀이다.
신 상무는 "증시의 적극적인 반등은 이벤트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국 시장의 안정성이 담보된 이후에야 가능할 것"이라며 FOMC회의 결과를 "추가 하락을 진정시킬 정도의 효과"로 평가했다. 불확실성 해소에 따라 한국 증시도 반등하고 있지만 미국 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어차피 대세는 상승 흐름이기 때문에 이같은 상황이 겹치면 주가 회복과 반등의 실마리를 빠르게 찾아낼 것으로 전망했다. 신 상무는 "올해 내 2000포인트는 돌파하리하고 본다"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