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올 순익목표 906억으로 상향

메리츠화재, 올 순익목표 906억으로 상향

김성희 기자
2007.10.01 15:55

창립 85주년 맞아..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당초 목표 상향조정

우리나라 최초 보험사인메리츠화재가 창립 85주년을 맞았다.

메리츠화재는 1일 창립 85주년을 맞아 서울 우이동 소재 중앙연수원에서 원명수 부회장을 비롯한 13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5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장기근속자 노재무 부장 등 장기근속자 대표 8명을 포상하고, 새로운 메리츠화재의 100년 역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이 우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창립 85주년 기념식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이 우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창립 85주년 기념식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05년 제2창업을 선포한 후 2006회계연도 358억원, 올 8월말 현재 525억원 등 사상 최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고 주가 등에서도 비약적인 경영성과를 내고 있다.

원명수 부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85년간 많은 것을 시도하고 또 이뤄왔던 우리 메리츠화재는 현재 85년의 역사 중 가장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2005년 제2창업을 선포하면서 다졌던 새로운 각오와 포부를 되새겨 앞으로의 100년, 200년의 역사를 향한 새로운 항로를 개척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2007회계연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 평가와 상향조정된 올 회계연도 경영목표를 수정하는 등 세부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리츠화재는 지난달에 기존 사업목표를 초과 달성함에 따라 2007회계연도 당기순이익 목표는 기존 655억원에서 251억원 늘어난 906억원으로, 지급여력비율은 172.3%에서 90.4%포인트 개선된 262.7%로 상향 조정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