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매출채권담보대출 판매

SC제일銀, 매출채권담보대출 판매

임동욱 기자
2007.11.14 15:34

대기업 협력업체를 위해 납품계약과 동시에 대출 가능

SC제일은행은 15일부터 구매기업의 협력업체들에게 대기업의 발주서를 근거로 생산자금 및 매출채권 담보대출을 해주는 '네트워크론'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구매기업이 SC제일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협력(납품)기업을 추천하고 이 협력기업이 SC제일은행과 대출한도를 약정한 후 구매기업의 발주서를

근거로 SC제일은행으로부터 생산자금대출 또는 매출채권담보대출을 받는 상품이다. 대출금은 추후 구매기업이 전자결제방식으로 SC제일은행에 상환하게 된다.

구매기업이 SC제일은행의 기업인터넷뱅킹서비스에 가입하기만 하면 협력기업과 SC제일은행이 전산으로 자동 연결, 별도의 전산개발 없이 협력업체들에게 자

금을 조달해 줄 수 있어 안정적인 물품조달이 가능하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협력기업이 물품 납품 이전에 생산자금대출을 모두 신용으로 받을 수 있어 자금부담 없이 물품을 제조할 수 있다는 데 있다는 점"이라며 "매출채권이 확정된 이후에도 개별 발주서별로 여러 번 중복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임동욱 바이오부장

머니투데이 바이오부장을 맡고 있는 임동욱 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