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E 상장 추진, 2004년 하이닉스 분사 비메모리 전문기업
하이닉스에서 분사한 비메모리반도체 전문기업인 매그나칩이 미국에서 공개기업을 추진한다.
하지만 당초 예정된 나스닥이 아닌,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으로 계획을 변경해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그나칩반도체(대표 박상호)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한 S-1 등록서류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판매될 보통주는 매그나칩과 일부 주주들의 보유분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 UBS, 크레딧스위스, 시티그룹 글로벌마켓, 리만브라더스 등이 공동주간사를 맡은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판매될 주식 수와 최초 공모가는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 측은 “올해 들어 매 분기 적자폭이 줄어드는 등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며 “구체적인 상장 시점 등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스닥이 아닌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으로 계획을 변경한데 대해 "현 시점에서 대답해줄 수 없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