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장기투자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2007.12.20 08:09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윤태순 자산운용협회 회장

우선 새로운 시대를 이끌 새대통령으로 당선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간 여러 가지 갈등이 있었지만 이제는 정치적 갈등과 논쟁을 위하여 소모할 시간이 없다. 새 대통령께서는 침체상태인 우리 경제가 제2의 경제성장엔진을 찾아내 이를 육성하여 다시 우리 경제가 활력을 찾고 세계일류로 나아가는데 힘을 써주기를 부탁드린다.

금융산업은 그간 제조업에 비하면 내수형산업으로 국제적 경쟁력이 뒤진 분야로 인식되었으나 최근 국내 펀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선도적인 회사들이 해외진출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2009년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 역시 자본시장 참여자들에게는 새로운 도약과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 ‘저축에서 투자로’ 이동하기 시작한 우리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 역시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새 대통령께서는 국민들이 선호하는 펀드 간접투자를 통해 장기투자문화가 정착되고 아울러 자본시장이 건강하게 발전하여 제2의 경제성장엔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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