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명박株, 이틀째 동반 강세

[특징주]이명박株, 이틀째 동반 강세

전혜영 기자
2008.01.03 09:12

약세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관련주들이 이틀 연속 동반 강세를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한 전날에 비해 급등세가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개별종목의 강세는 여전하다.

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증시에서는특수건설(6,470원 ▲140 +2.21%),이화공영(1,616원 0%)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가운데삼목정공(18,640원 ▼130 -0.69%),홈센타(771원 ▲26 +3.49%),동신건설(14,890원 ▲260 +1.78%)등 대운하 관련주들이 10% 이상 오르고 있다.

또 이 당선자와 대주주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신천개발과리젠(612원 ▲13 +2.17%)도 각각 12%, 7% 이상 상승세다.

이 당선자의 사돈의 사촌기업인효성ITX(12,540원 ▲30 +0.24%)는 9% 이상 급등하고 있고,한국타이어(26,900원 ▼200 -0.74%)는 소폭 하락세다.

이 당선자의 정책 수혜주로 거론되는 업체들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만금 개발 수혜주로 꼽히는케이아이씨(337원 ▲21 +6.65%)가 5% 가량 오르고 있는 것을 비롯, u-헬스(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관련주인이수유비케어(4,055원 ▲65 +1.63%)도 4% 이상 오르고 있다.

한편 이 당선자는 최대 40조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한반도 대운하, 새만금 개발, 과학비즈니스 도시 건설 등 3대 역점 국책사업을 외국자본과 기업, 금융기관의 투자자금을 모아 '3각 민자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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