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흥證,매각계획 공식화..'上'

[특징주]신흥證,매각계획 공식화..'上'

배성민 기자
2008.01.04 09:05

신흥증권이 매각 계획을 공식화한 가운데 다시 상한가로 치솟았다.

신흥증권(9,600원 ▼10 -0.1%)은 4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14.97% 오른 2만15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날 8.09% 올랐고 장 마감 후 매각 계획을 공식화하는 공시를 내놓으면서 상승에 가속도가 붙었다.

전날 신흥증권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지승룡 대표이사로부터 '보유중인 지분 매각을 위해 인수자의 대리인인 전문컨설팅사와 협의를 진행중에 있지만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신흥증권은 지금까지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앞서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신흥증권 인수에 나설 것으로 거론됐지만 현대차는 "검토한 바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흥증권은 지난 1955년 설립된 증권사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아 특화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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