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야침차게 추진하고 있는 한국 우주인 탄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증시에서 우주인 테마를 형성했던 종목들은 조용하다.
7일 증시에서 오전 10시26분 현재 이른바 우주인 테마주 중한국카본(40,500원 ▼2,300 -5.37%), 비츠로시스, 비츠로테크가 1%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케이에스피는 상승 중이지만 상승률이 1%에도 못미치는 형편이다. 그나마 이들의 형편은 나은 편.
한양이엔지(32,900원 ▲450 +1.39%), 퍼스텍, 이수페타시스, 에이엠에스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우주인 테마주들의 약세에 대해 증시 관계자들은 비교적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한 관계자는 "우주인 탄생이 하필 총선 하루 전인데다 200억원만 내면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첫 우주인 탄생이 가지는 의미는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며 "여기에 관련주들의 수혜 역시 근거가 미약한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