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에 시스템 복구..과부하로 일부 정상화 지연
23일 오후 6시 10분쯤부터 서울 종로와 강남, 서초 일대에서SK텔레콤(78,300원 ▼1,600 -2%)의 3세대(3G) 통화장애가 일어나 이 지역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SK텔레콤은 서울 일부지역을 담당하는 3G 이동전화 서비스(WCDMA) 교환기에서 원인 불명의 장애가 발생, 음성 및 영상통화의 불통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장애가 발생한 30분후인 오후 6시40분쯤 시스템을 우회 소통시켜 복구했지만 통화량이 폭주돼 과부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일부 지역의 통화정상화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의 재 통화 시도가 불소통으로 이어져 체감 장애 시간이 길어졌으나, 분산 소통시켜 시스템 과부하가 해소되면 불통 상황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