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315개사의 지난해 연결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LG전자(112,000원 ▼1,000 -0.88%)가 영업이익 증가율 5만5385%로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06년 51억원에서 2007년 2조8214억원으로 대폭 증가해 총액면에서도 6위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26,000원 ▼350 -1.33%)의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4523억원으로 전년대비 316% 증가했고,STX조선은 6058억원으로 259% 늘었다.
이밖에 대우자동차판매, 대한해운, 동양메이저, 현대상선 등이 전년대비 180% 이상 증가하며 연결영업이익 증가율 상위 20개사에 들었다.
연결 영업이익 총액 1위는 대장주인 삼성전자(8조9733억원)가 차지했으나 전년대비 1.71% 감소했다. 이어 포스코, 국민은행, 현대차, 한국전력공사 순으로 영업이익이 많았다.
영업이익 감소율 1위는 씨앤우방으로 전년대비 90% 감소한 27억원을 기록했다.하이닉스(922,000원 ▼11,000 -1.18%)반도체는 75.23% 감소한 5137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SKC와 풍산이 전년대비 50%이상 감소하며 영업이익 감소율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영업손실 규모 1순위는 적자전환한삼성SDI(405,500원 ▲9,000 +2.27%)로 5726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2위는 적자폭은 개선됐지만 579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기아차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