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부티크 레스토랑, '스시모토'

아담한 2층 건물, 아름다운 그림 그리고 앙징맞은 접시들…
기존 일식집의 개념을 완전히 바꾼 스시 레스토랑이 청담동에 조용히 자리잡았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맞은편에 둥지를 튼 스시모토는 정통 일식 부티크 레스토랑을 지향한다.
스시모토에서는 기존 일식당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고급스런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은은한 황금빛 조명과 고급스런 방들. 스시모토는 일본 동경 ICD건축연구소장인 홍선제 일본건축사가 직접 설계 감리를 한만큼 일본의 개화기인 19세기말 메이지 시대의 분위기 속에 현재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접시, 컵 등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품들도 일본 현지에서 공수해왔다. 룸으로 들어가면 고급스런 분위기가 온 몸을 감싸 앉는다. 벽에 걸린 일본 명화, 일본장인의 수제 인형 등 일본의 고급빌라 안방같은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시모토의 가장 큰 자랑은 음식. 사시미와 초밥 두가지 메뉴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데 맛이 상상을 초월한다. 두 가지 메뉴 모두 일본식 코스요리로 제공되는데 귤 드레싱, 고추 샐러드, 진미, 전채요리, 맑은 국, 생선회, 찜요리, 구이, 튀김, 초회, 식사, 후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식이 맛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스시모토의 장양환 주방장은 리츠칼튼호텔과 임페리얼펠리스호텔의 주방장 출신으로 매일 새벽 직접 시장에서 가장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해 카이세키 모든 코스 하나하나를 재료에 맞게끔 매일 새로이 구성한다.
스시모토 비장의 무기는 맞춤제작. 메뉴에는 없는 요리로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하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주방장 특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점심에는 특별히 비즈니스를 위한 고객들과 여성고객을 위해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런치 코스를 제공한다. 문의 (02)514-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