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이틀째 상승…SK컴즈 '上'

[코스닥마감]이틀째 상승…SK컴즈 '上'

김동하 기자
2008.05.30 15:39

코스닥 시장이 이틀연속 상승했다.

2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35포인트 오른 652.15로 거래를 마쳤다. 상승률은 0.83%로 모처럼 코스피 시장 상승률 0.59%를 웃돌았다.

기관 중 보험사들이 가장 강력한 매수세를 보였다. 투신이 66억원 순매소했지만, 보험과 증권은 각각 170억원, 5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소폭 매수우위를 나타냈고, 개인이 15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연기금은 15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종이목재 업종이 3%대의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인터넷 업종은 경영진을 교체한SK컴즈가 상한가로 치달은데 힘입어 2%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대장주NHN(207,500원 ▼500 -0.24%)도 2.01%오르며 사흘만에 반등했고,CJ인터넷도 3.24%올랐다.

단조업체들은 주춤했다.태웅(53,800원 ▼2,200 -3.93%)이 2.34%, 평산도 1.78%하락했지만 현진소재는 1.14%올랐다. 성광벤드와 태광은 각각0.42%, 1.47%올랐다.메가스터디(13,240원 ▲130 +0.99%)는 1.65%올랐지만,주성엔지니어링(135,100원 ▲7,500 +5.88%)은 3.33%하락했다.

셀트리온이 우회상장한오알켐(202,500원 ▲7,800 +4.01%)은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미국 가스유전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한에임하이도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였다.

해외자본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란 소식에 새만큼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했다.

새만금 테마주로 분류되는동우(2,550원 ▼55 -2.11%),토비스(18,670원 ▲620 +3.43%),모헨즈(4,625원 ▼45 -0.96%)가 일제히 상한가로 치달았고,서호전기(45,500원 ▲600 +1.34%)의 상승세도 상한가에 육박했다.

거래량은 4억5620만주로 전일대비 소폭 늘었지만, 거래대금은 1조3559억원으로 전일대비 소폭 줄었다. 상승종목 561개중 2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 6개를 포함해 391개 종목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합은 7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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