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 실사 통과
에스텍파마(7,070원 ▼270 -3.68%)는 3일 알코올중독치료제에 대해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 실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는 EU지역에 의약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실사를 실시하는 기관으로 반드시 이 기관의 실사를 통과하여야 EU지역으로의 수출이 가능하다.
에스텍파마 관계자는 "이번 EDQM의 한국제약업체에 대한 실사는 국내에서는 에스텍파마가 최초로 받았다"며 "첫 실사에서 무사히 통과한 것은 생산 및 품질관리등 모든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시스템과 생산시설이 유럽수준에 적합함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텍파마는 이번 EDQM 실사통과가 세계시장진출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텍파마는 지난 4월 경기도 화성에 국제규격의 c-GMP(미국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공장을 준공했다.
에스텍파마는 EDQM실사 통과로 향후 EU회원국내 알코올중독치료제 수출 시 별도의 허가절차 없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 현재 소염진통제(Aceclofenac)와 혈전치료제(Triflusal)에 대해서도 실사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