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멸종위기 수달을 보호합시다"

에쓰오일, "멸종위기 수달을 보호합시다"

최석환 기자
2008.06.15 09:02

강원도 화천 일대 찾아 수달서식지 보호 활동 펼쳐

에쓰오일(107,000원 ▼5,300 -4.72%)(S-OIL) 임직원들은 15일 대표적인 수달 서식지인 강원도 화천군 일대를 찾아 수달보호 활동을 벌였다.

에쓰오일은 올해 보호종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수달(천연기념물 330호)을 선정하고,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의 첫 사업으로 수달서식지 보호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0여명은 화천군의 한국수달보호협회를 방문해 수달복원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수달 서식지 보호시설물 청소와 정화활동을 펼쳤다.

에쓰오일은 수달 서식지 보호활동을 마친 후 수달보호 연구기금 5000만원을 한국수달보호협회에 전달했다. 또 문화재청이 운영하는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의 어린이 방문교실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를 위한 수달보호 캠프를 열수 있도록 5000만원을 별도 지원키로 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오염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안정적으로 서식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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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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