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장관 "환율 쏠림 막으려 노력했다"

속보 강만수장관 "환율 쏠림 막으려 노력했다"

이상배 기자
2008.07.22 11:27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국회 '고물가·고유가 대책 및 공기업 선진화 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고환율을 부추겼다기 보다는 쏠림 방지 노력을 훨씬 더 많이 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정부는 환율 등 가격은 시장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이를 어긴 적이 없다"며 "환율도 시장의 자유스런 흐름이고, 경제 여건, 국제수지, 주요국 환율 흐름에 따라 환율이 흐르는 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환율에 쏠림 현상이 있으면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최근 환율에 대해 오해가 있었는데 올해 들어 환율이 계속 오르는 상황이었다"며 "외국인 주식 매도 과정에서 달러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환율이 올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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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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