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62,000원 ▲900 +1.47%)은 11일 하루 한번 복용하는 24시간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 정제의 제제화 기술에 대한 발명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존에 하루 3번 복용해야 하던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을 하루에 한번만 복용하더라도 24시간 동안 균일하게 약효를 지속시켜 주는 제제기술에 관한 것이다.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유용한 기술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한올제약은 이번 특허기술을 이용한 개량신약인 '글루코다운OR 750'을 지난 9일 국내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한올제약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을 이용해서 발매한 '글루코다운 OR 750'은 국내 최초이며 유일한 메트포르민 750mg 제제"라며 "연간 2800억원의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