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형'따라 상승...450선 '바짝'

[코스닥마감]'형'따라 상승...450선 '바짝'

전혜영 기자
2008.09.24 16:20

코스닥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하며 450선에 바짝 다가섰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3.08포인트(0.69%) 오른 448.80로 마감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뉴욕증시가 이틀째 하락했다는 소식에 약세 출발했지만 이후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1500선을 회복하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덩달아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372억원 어치 내다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떠받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8억원, 87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등이 올랐고,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종이목재, 화학 등은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교육주가 이명박 대통령이 학원비의 실태조사와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메가스터디(12,230원 ▲10 +0.08%)가 0.99% 떨어진 것을 비롯,비유와상징(5,730원 ▲50 +0.88%), 씨디아이, 정상제이엘에스 등도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선전했다.NHN(196,800원 ▼700 -0.35%),다음(44,850원 ▼350 -0.77%), 네오위즈, SK컴즈가 각각 2~5% 가량 오르는 등 인터넷 관련주가 상승을 주도했다.하나로텔레콤, 태웅, 성광벤드, 코미팜 등도 올랐다.

반면셀트리온(195,800원 ▲500 +0.26%)은 합병주 신주 상장에 대한 물량부담으로 하한가를 기록했고, 평산도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대성엘텍(806원 ▼11 -1.35%)은 GM대우의 카오디오 제품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코닉글로리(1,440원 ▲20 +1.41%)는 우즈베키스탄과 규소광산 개발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그러나신명B&F는 계열사의 부도 소식에 4일 연속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31개를 포함, 52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9개를 비롯해 428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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