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62,000원 ▲900 +1.47%)은 25일 중국의 베이징프로렙팜과 5년간 115억원 규모의 '메디소루주'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메디소루주'는 부신피질호르몬제로 부신피질기능부전증, 비화농성 갑상선염, 류마티스성 장애, 강직성 척추염 등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회사관계자는 "국내 시장규모가 작아 주력품목이 아니었지만 이번 수출계약으로 연간 3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5년 후에는 수출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올제약과 계약을 체결한 베이징프로렙팜은 허동메디신 그룹의 판매 자회사로 1998년 북경에 설립됐다. 연간 매출은 240억원 규모.
이 회사는 현재 2개의 외국 오리지널 완제품을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올제약의 '메디소루주'를 비롯해 3개의 제품을 추가로 도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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