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매도공세가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집중되면서 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12분 현재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대부분 10%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중이다. 상위 종목 중 0.51%, 3.56% 하락중인하나금융지주(110,400원 ▲1,600 +1.47%)와SK텔레콤(79,900원 ▼100 -0.13%)의 가장 하락률이 적은 정도다.
하이닉스(922,000원 ▼11,000 -1.18%)가 하한가,LG(89,000원 ▲1,500 +1.71%)가 하한가 부근까지 떨어졌고, LG디스플레이, 삼성물산 등도 12% 이상 하락중이다. 한국전력, 신한지주, LG전자, 현대중공업, KT, 현대모비스 등도 10% 이상 급락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2위 포스코도 9%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이처럼 힘없이 밀리면서 코스피지수 역시 8~9% 하락세다.
이시간 현재 외국인들은 코스피시장에서 101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 순매도 상위종목을 보면삼성전자(179,700원 ▼400 -0.22%)가 561억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지주,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우리금융, 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집중적으로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