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전일 반등했던 건설업종이 하루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5.08% 하락 중이다.
금호산업(4,630원 ▲215 +4.87%)과대우건설(8,770원 ▲230 +2.69%)이 각각 9%, 8%대 하락 중이고C&우방,동양건설은 하한가로 떨어졌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0.21 부동산 대책과 정책 금리 인하가 금융 전반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신용 경색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금융 완화가 개별 기업에까지 나타나기에는 금융권의 유동성과 신용 보강 등 여러 단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외환위기 때 AA-등급의 회사채 금리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데 9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던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글로벌 신용 경색과 개별 기업의 신용 리스크는 내년 상반기가 지나야 감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