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미래 성장사업 강화를 위해 전무승진 3명 등 2009년 임원 승진 및 전입 인사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LG데이콤은 올해 전무승진 3명, 상무승진 4명 등 다른 LG그룹 통신계열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폭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매출목표 1조6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인터넷전화 가입자 125만명을 확보하는 등 신사업 기반도 견고히 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창우 사업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하면서 네트워크본부장을 맡았다. 또 이희연 기술연구원장과 성기섭 CFO도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이홍철 IT담당, 안태문 공공영업담당, 김경섭 그룹영업담당은 상무로 승진했다. 자회사인 LG파워콤의 강정호 네트워크기획담당도 상무로 승진하며 LG데이콤 네트워크기획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종천 LG파워콤 법인사업담당은 이번에 LG데이콤 사업전략담당 겸 인터넷전화 '마이LG070'사업부장으로 친정에 복귀했다.
LG데이콤 관계자는 "오는 24일까지 조직개편을 비롯해 임원 및 팀장급 보직인사 등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