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부품업체 대표 "경영정상화 지원"

쌍용차 부품업체 대표 "경영정상화 지원"

최석환 기자
2009.01.14 11:25

쌍용자동차(3,440원 ▼10 -0.29%)부품업체 대표들이 쌍용차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쌍용차는 지난 13일 150개의 부품업체 대표 모임인 협동회로부터 경영정상화 지원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협동회는 결의문에서 "원활한 부품 공급으로 생산을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제품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과거 워크아웃을 극복했던 저력을 되살려 공동 운명체인 쌍용차와 부품 협력사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유인 협동회장은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쌍용차가 갖고 있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만큼 정부와 금융 당국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승철 쌍용차 상무(구매기획담당)는 "이번 결의로 생산 차질이 불가피 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씻어내고, 정상적인 공장 운영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상적인 생산과 판매 활동을 바탕으로 회사의 회생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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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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