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161,800원 ▲7,100 +4.59%)가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다는 실적을 내놨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올해 자동차 판매가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11시2분 현재 기아차 주가는 전일대비 1.11% 내린 712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085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조3822억원, 113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7%, 738.9% 증가했다.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다 원/달러 환율상승 효과가 겹치면서 영업이익 성장세로 이어졌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조411억원, 당기순이익은 7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97.3%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59억원을 기록해 6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