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 전자태그·스마트카드 다양한 접목

롯데정보, 전자태그·스마트카드 다양한 접목

성연광 기자
2009.01.29 08:25

롯데정보통신은 올해 '변화와 도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해'로 설정하고, 매출을 전년대비 30% 까지 확대한 공격경영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대외사업 매출도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리겠다는 각오다.

롯데정보통신은 먼저 IT융합 사업을 성장의 돌파구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현재 미래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태그(RFID)와 지능형빌딩시스템(IBS), 홈네트워크, 스마트카드 분야를 다양한 산업에 접목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자태그(RFID) 부문에선 최근 롯데백화점 본점과 하나로마트 양재점의 친환경 농산물 RFID 이력관리 시스템과 휴대폰을 이용해 와인맛, 생산지, 어울리는 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는 '모바일 와인정보서비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의 'RFID 주차관리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 중이다.

IBS, 홈네트워크 사업은 첨단복합빌딩과 도시기반시설에 IT 기술을 접목시키는 u-시티 시장도 올해 롯데정보통신의 특화사업이다. 이를 위해 롯데정보통신은 제2 롯데월드와 롯데건설 초고층 빌딩 등 그룹 내부수요를 기반으로 IBS사업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카드 사업은 그룹사간 마케팅 시너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롯데정보통신은 1장의 카드로 통합 관리 및 각종신분확인, 교통이동수단, 전자화폐 기능까지 가능한 통합 마케팅 지원 서비스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안 시스템통합(SI) 사업도 롯데정보통신의 차세대 사업이다. 이를 위해 롯데정보통신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과 보안침해사고 대응, 정보보호컨설팅에서부터 통합보안관제 이르는 종합 보안 시스템통합(SI)사업으로 올해 보안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3월에는 안 전문기업들과 협력해 대규모 롯데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 자사의 특화된 보안 SI서비스를 적극 알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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