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업종 없는 가운데 전기전자 선전
코스피지수가 강보합을 유지하면서 115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여전히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규모는 감소했다.
코스피지수는 3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전일대비 2.56포인트(0.22%) 오른 1149.51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부터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눈치보기 장세를 보이다 10시를 전후해 강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2000억원에 육박했던 프로그램 순매도는 1700억원 수준으로 감소했지만 이 때문에 기관이 1739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반면 개인은 1433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31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장을 주도하는 업종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전기전자업이 그나마 선전하고 있다. D램값 상승 기대감 등으로삼성전자(194,400원 ▲1,300 +0.67%)가 1.27%,하이닉스(901,000원 ▲15,000 +1.69%)반도체가 2.92% 상승 중이다. 이밖에 기계, 운수장비, 건설, 금융업 등이 강보합 수준에서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 유통, 비금속광물, 화학업종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를 포함해 375개 종목이 상승 중이고 내리는 종목은 하한가 없이 339개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