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2일중외제약(29,000원 ▼50 -0.17%)에 대해 실적은 부진하나 투자 매력이 있다며 적정주가 1만2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배기달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중외제약은 지난해 4분기에 전문의약품의 호조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1079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다"며 "이는 상품 매출 비중 확대와 환율 상승 등으로 매출원가율이 6.7%p 악화(2007년 4분기 54.1% → 2008년 4분기 60.8%)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2009년 동사의 실적은 대형 품목인 ‘리바로’의 약가 인하 여파와 높은 원가율로 인해 부진할 것"이라며 "2009년 매출액은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14.8%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09년 실적을 감안해도 현재의 주가수준은 PBR(주가순자산배율) 0.5배에 불과하여 충분한 투자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했다.